하나님을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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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지음 두란노 2014관련링크
책소개
“기독교 희락주의자”, “기쁨의 신학자”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다. 그는 존 파이퍼 목사이다. 현재 미국 교회 목회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중 한 사람인 그는 이미 많은 저서들을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그런 그가 기쁨의 신학자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세상보다 더 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일념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저서들을 읽어보면 어떻게 하나님은 기쁨을 주시는지, 그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그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 우리 삶에 기쁨이 넘치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 기독교인에게는 ‘기쁨’이란 쉽게 가까이할 수 없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다양한 문제가 고난이 되고 신앙 싫증에 이유가 되고 있다. 더 이상 감사하지 않고 기쁨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이다. 모든 갈증을 풀어주어 장렬한 태양빛 속에서도 영혼을 살리는 샘물인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크리스천은 늘 기뻐한다.
특별히 이 도서는 5개의 챕터를 통해 우리 삶에 던질 수 있는 신앙적 질문들과 삶의 현실적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 죄에 빠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 기도해도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뜻, 가정문제, SNS문제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다양한 문제를 하나씩 깊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문화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그래서 복잡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책이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오늘 추천하는 도서 ‘하나님을 들으라’는 긴 설교형식의 강의문은 아니다. 오히려 마음 따뜻하며 쉽고 간결한 ‘묵상글’로 이루어져 있다. 엄청난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하는 신학적인 글이 아닌 그가 경험하고 묵상한 것에서 얻게 되는 일상의 표현을 사용한 도서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다른 책보다 쉽게 읽히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읽다보면 그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많은 설명보다 농축된 언어로 짧지만 깊은 그의 묵상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천천히 또한 깊게 그 묵상에 빠져 주 안에 기쁨의 시간을 갖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 기독교인에게는 ‘기쁨’이란 쉽게 가까이할 수 없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다양한 문제가 고난이 되고 신앙 싫증에 이유가 되고 있다. 더 이상 감사하지 않고 기쁨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이다. 모든 갈증을 풀어주어 장렬한 태양빛 속에서도 영혼을 살리는 샘물인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크리스천은 늘 기뻐한다.
특별히 이 도서는 5개의 챕터를 통해 우리 삶에 던질 수 있는 신앙적 질문들과 삶의 현실적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 죄에 빠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 기도해도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뜻, 가정문제, SNS문제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다양한 문제를 하나씩 깊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문화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그래서 복잡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책이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오늘 추천하는 도서 ‘하나님을 들으라’는 긴 설교형식의 강의문은 아니다. 오히려 마음 따뜻하며 쉽고 간결한 ‘묵상글’로 이루어져 있다. 엄청난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하는 신학적인 글이 아닌 그가 경험하고 묵상한 것에서 얻게 되는 일상의 표현을 사용한 도서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다른 책보다 쉽게 읽히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읽다보면 그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많은 설명보다 농축된 언어로 짧지만 깊은 그의 묵상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천천히 또한 깊게 그 묵상에 빠져 주 안에 기쁨의 시간을 갖기를 추천한다.